1. 업무 마치고 블로그를 돌다가 "정운찬 총리 기용"소식을 들었다. 이번만은 MB도 머리를 쓴 것 같다. 하지만 정운찬 개인에겐 독으로 작용할 것 같다.
2. 『후퇴하는 민주주의』라는 책을 다 읽었다. 강연을 엮은 책인데 굉장히 쉽게 읽힌다. '철수와 영희'라는 출판사의 책은 처음 접했지만, 꽤 마음에 들었다. 가벼운 종이를 쓰고 판형을 작게 한 것도, 깔끔한 편집도 마음에 든다. 내용에 대한 리뷰는 나중에 이글루에 적을 예정이다.
3. 직장 4년차인데도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. 회의 자리에 나가서 계속 말꼬리를 흐리는데, 되새겨봐도 내 자신이 한심하다. 말하는 법은 공부해서 익히는 게 아니니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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