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1월 10일 화요일

20091110-역사에 길이 남을 삽질

환경영향평가도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 4대강 사업이 첫삽을 떴다.

 

마케터 님의 포스팅에서 4대강 예산과 이 삽질 때문에 삭감된 예산 내역을 보니 암담하다. 멀쩡한 강바닥을 긁어내서 흙탕물로 만드는 데 5조원, 한강과 낙동강을 거대한 죽은 수로로 바꿔놓을 전체 공사에 4년간 23조원을 퍼다 붓는데, 설계도 안 끝난 상태에서 시작했으니 당연히 공사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다. 덕분에 철도 예산은 조단위로 삭감.

 

미국은 전국을 고속철로 연결한다는데, 우리는 운하로 연결?

 

원천징수로 칼같이 세금내는 납세자로서, 진짜 피눈물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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